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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4-28 11:13
표본추출과 표본의 참뜻
글쓴이 : 운영자
조회 : 65,117  
       표본추출과 표본의 참뜻
어느 한 계층 안에서의 임의추출표본은 어떤 방식으로 만들면 될까?
제일 좋은 방법은 이 계층 내의 모든 사람의 명부에서 임의로 추출한
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면접하는 일이다.
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탈이다.
 
그래서 우선 거리에 나가서 일을 시작한다고 하자.
그러나 그렇게 되면 외출이 싫어 집에 남아 있는 사람이 표본에서 빠지게 되는 관계로
이 표본은 공정하지 못하세 된다.
그래서 이번에는 회사나 관공서의 월급쟁이들이 빠지게 된다.
 
그러면 저녁에 면접을 하면 어떨까?
그래도 영화구경을 가거나 나이트 클럽에 간 친구들이 무시시되게 되어 역시 실패이다.
 
여론조사란 결국 이와 같은 불공평한 왜곡의 원인에 대한 부단한 싸움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.
이 싸움은 저명한 여론조사 기관이라면 밤낮을 가질지 않고 계속하게 되는 연중행사인 것이다.
이러한 조사결과를 읽는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할 일은 이싸움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라는
사실이다.
무엇인가에 관해서 67%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고 할때 이 67%의 국민이 과연
어떤 계층의 사람들인가를 알지 않고서는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다.
 
표본에는 적어도 세 가지의 수준이 있다.
킨제이의 유명한 <킨제이 보고서의 여성관>에서 박사가 모집단으로부터 얻은 표본(제1수준)은
임의추출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표본으로서 도저히 전체 여성을 대표한다라고는 할 수 없다.
그렇기는 하나 이 표본은 이 분양에서는 그때까지 행한 어떠한 표본보다는 방대한 표본이었다.
따라서 정확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지 모르나 그 숫자는 폭로적이고 중요한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.
 
이보다다도 훨씬 더 중요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질문이건 간에
그 질문은 가능한 모든 질문 중의 어느 한 표본(제2수준)에 불과하다는 사실.
그리고 조 이 질문에 대한 부인네들의 회답 역시 그 질문에 관한 그 여성들의 가능한 모든 태도와 경험중에서 골라낸 또 하나의 표본(제3수준)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이다.